이하늬, 골프웨어도 완벽소화 `화보장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골프웨어 화보를 통해 화보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하늬는 상큼 발랄한 미소와 완벽한 팔등신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전속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F/W) 시즌 아트북 화보를 9일 공개했다.

‘헤리티지(Heritage)의 재해석’을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까스텔바작의 유니크한 아트워크와 과감한 컬러 사용으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촬영내내 이하늬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가을·겨울(F/W) 시즌 골프웨어 트렌드 스타일을 제시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스웨터에 큐롯을 매치한 기본 스타일부터 프릴 포인트 베스트에 화려한 컬러 프린팅 큐롯을 더한 경쾌한 스타일, 아우터를 활용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까지 다양한 골프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들었던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이하늬의 여유로운 표정과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은 까스텔바작 브랜드 헤리티지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특히 까스텔바작만의 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만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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