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다이아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다이아는 오늘(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다이아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우(Woo Woo)’를 비롯해 기희현 자작곡 ‘블루 데이(Blue Day)’,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데리러 와(TAKE ME)’ 등 총 7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우우’는 다이아가 데뷔곡 ‘왠지’ 이후 3년 만에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은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 다이아는 댄스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수록
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식 팬클럽 ‘에이드’ 2기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 ‘2018 DIA FAN-CON : Do It Amazi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