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올여름 너무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어느덧 막바지 여름휴가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패션피플(패피)들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바로 여러분들의 회사가 주목을 받는 계절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미 홈쇼핑이나 유통시장에서는 다양한 가을상품이 선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그렇다면 올 가을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서일주 원장은 “올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숏 컷이나 짧은 단발이 유행되었다면 다가오는 가을시즌에는 중간단발 길이가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간단발은 도시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굵게 컬링을 주어 가을의 선선한 날씨와 함께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켜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흘러내리는 듯 느슨하게 로우포니테일로 연출해주면 전반적인 의상에 잘 어울리며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 줄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롱 헤어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런 레이어 컷을 하여 확실하지 않는 늘어진 컬링을 해주면 올가을 사랑스런 분위기와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이면 자연스레 날리는 듯한 헤어스타일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줄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헤어컬러는 바이올렛계열의 컬러로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혹시나 붉은 톤을 싫어한다면 애쉬바이올렛을 강력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서일주 NUEVE(누에베) 원장은 한서대학교 뷰티헤어 교수와 한서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등 대학에서 10여년 이상을 후학을 양성 하는데 앞장섰으며,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헤어뷰티 전문 채널에서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한류 연예인 스타일 따라잡기’등 다양한 콘텐츠로 헤어계의 스타 수석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서 원장은 KBS 아침 뉴스타임 (활력충전)이미지 변신 편에 출연, 다양한 스타일 따라잡기, SBS ‘K-Pop스타’시즌 1 오디션 프로그램 전체 헤어담당, MBC ‘나는 가수다’ 이영현, 윤민수, 시나위, 김바다 헤어 담당, JTBC ‘뷰티업’ 오 마이비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 트렌드 따라잡기와 ‘2018 여름 시즌을 맞이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헤어스타일계의 대세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서 원장은 인기 아이돌 그룹과 연예인들의 다양한 헤어 디자인 연출을 맡으며, 연예인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일주 원장은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 헤어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홈쇼핑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헤어 관련 제품을 론칭 하며 매진을 이어가는 ‘2018 헤어 트렌드 대세남’으로 자리를
권영찬닷컴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승무원 출신 명혜리 강사, 동명희 금융재테크 강사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이 되어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