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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여름 캠프를 떠난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아이들만 여름 캠프에. 아침부터 도시락 만들어 옷을 입고와 수영복, 고글, 비옷 등 배낭에 많은 짐을 담아 떠나 갔어~. 지금은 첫 침낭에서 자고 있을 무렵...도대체 어떤 밤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 밤은 혼자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딸을 생각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보다 큰 배낭을 앞뒤로 멘 채 여행을 떠나는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이 담겼다. 나날이 자라고 있는 사랑이와 유토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토 멋있어졌네요”, “유토랑 사랑이 많이 컸네요”, “사랑이 엄마 닮아 모델 포스”, “사랑이는 아직도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나 봐요”,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군요!”, "여전히 귀여운 사랑이와 유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wjlee@mkinternet.com
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