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파워 업'으로 음원차트를 완벽하게 접수하며 ‘서머퀸’을 굳혔다.
지난 6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의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은 7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소리바다,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차트,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예스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인기에 레드벨벳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레드벨벳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러버(레드벨벳 팬클럽명)들 고마워요♥ 이제부터 우리 많이 보아요. 오늘부터 같이 Power Up! 파이팅♥ 레드벨벳 하트 레베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은 꽃받침, V자 등의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무결점 인형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은 ‘#PowerUp #RedVelvet♥Reveluv’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영원히 러비할게요. 항상 응원해요”,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활동 대박나기를”, “다 너무 예쁘다. 이번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파워 업'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으로 레드벨벳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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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드벨벳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