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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100' 김민정. 제공| 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 KBS 9시 뉴스 앵커 김민정 아나운서가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에 송혜교를 향한 송중기의 마음을 눈치챘다고 말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오늘(7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MC인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가 내는 문제를 푼다.
최근 녹화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9시 뉴스에 송중기 씨가 출연했을 당시에 송혜교 씨를 향한 송중기 씨의 마음을 눈치챘었다고?” 라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송혜교 씨 역과 김지원 씨 역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는데도 0.5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송혜교 씨라고 대답해서 좋은 감정이 있으시구나 짐작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배우 쪽에 송&송 커플이 있다면, 아나운서 쪽에는 조&김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가 5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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