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배우 한고은 씨와 그녀의 남편 신영수 씨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그들의 아침 풍경을 공개했습니다.
한고은 씨와 신영수 씨는 아침 출근시간에 일어난 후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신영수 씨는 "덤벼라 월화수목, 어른되면 다 잘 일어난다더니 거짓말이었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 씨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적과 닮은 꼴인 자신의 남편을
신영수 씨는 본인을 홈쇼핑 회사의 MD라고 소개하며, 처음에는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출연을 꺼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한고은 씨의 꾸밈없는 모습에 호감도 상승했네요. 진짜 일반인 남편과 알콩달콩 보기좋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