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오늘(7일) ‘태양(Feat. 챈슬러)’으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리가 새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개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태양(Feat. 챈슬러)’을 발매한다.
‘태양(Feat. 챈슬러)’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고민’ 이후 개리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로,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물씬 묻어나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힙합 알앤비 트랙이다.
개리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태양에 빗대어 자신만의 표현으로 이번 신곡의 가사를 적었다. 여기에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피처링으로 개리와 의기투합해 나른한 듯 감미로운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 측 관계자는 “오랜만에 음악팬들 앞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개리는 보다 더 퀄리티 높은 곡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폭염도 잊게 할 시원한 사운드, 개리와 챈슬러가 빚어낼 매력적인 케미를 신곡 ‘태양’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