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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니 정석순 사진=김나니 인스타그램 |
지난 6월 김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간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던 #하숙생 #우리남편 이틀 동안 공연합니다. 저는 현대무용은 잘 알지 못하는 #현알못 이지만, 남편공연을 보면서 늘 가슴 찡한 위로를 받곤해요. 위로가 필요하신분들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니가 남편 정석순에게 뽀뽀를 하기 직전의
특히 그들의 달달하고 행복한 애정이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나니, 정석순 부부는 오늘(7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석순이 “지금도 가끔 옆에 있는 사람이 내 아내가 맞나 생각이 든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