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만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 천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은 6일 62만 6071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자정 기준·누적관객수
한편,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15만 57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 ‘인크레더블2’, ‘신비아파트 :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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