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8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6일 인스타그램에 “8주간의 천국이 마침내 끝이 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니는 “여러분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무대에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해줬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매주 ‘뚜두뚜두(DDU-DUDDU-DU)’와 ‘포에버 영(Forever Young)’ 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기뻤다”며 “팬들과 함께할 다음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활동 마무리 소감을 털어놨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쭉 내밀어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업스타일 헤어에 발랄함을 더하는 커다란 진주 귀걸이와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제니 덕분에 8주간 천국에 있는 것 같았어”, “블랙핑크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벌써 그리워”, “제니야 너무 예쁘다. 다음 활동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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