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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승리의 솔로 콘서트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양현석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SEUNGRI #BIGBANG #승리 #13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 #FIRST SOLO CONCERT IN 13 YEARS #THE GREAT SEUNGRI #SEOUL LIVE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승리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서 공연 중인 승리의 모습이 담겼다. 빅뱅 멤버 형들 없이도 홀로 무대를 꽉 채우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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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승리 콘서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일병 동영배(태양), 권지용(지드래곤), 강대성(대성), 그리고 탑 등 군 복무중인 빅뱅 형들이 보낸 화환이 담겨있다. 홀로서기에 나선 승리를 향한 응원과 빅뱅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양현석 대표는 “그 어떤 공연보다 재미있고 훌륭했던 공연. 역시 빅~~~~뱅!!”이라고 덧붙이며 승리에게 찬사를 보냈다.
팬들은 “화환이 죄다 국군장병들에게 온 화환이네요. 승리도 빅뱅도 파이팅!”, “콘서트 너무 재밌었어요. 앙코르콘 한 번만 더 해주세요”, “빅뱅 정말 멋있어요, 회장님 우리 막내 앞
한편 승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6시 대구 EXCO, 19일 오후 6시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일본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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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