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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송다은. 사진| 송다은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빅뱅 승리가 '하트시그널2' 송다은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해줬다.
송다은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오빠 콘서트 수고했어. 위대한 승츠비. 이 대표님 만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리가 송다은과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승리는 영상이 시작하자 마자 "(송다은) 클럽 죽순이 아닙니다. 여러분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굉장히 성실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다은이를 응원합니다. 송다은 화이팅"이라며 "다은이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응원해 주세요.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성 장염에 걸렸다고 합니다"라고 송다은을 위해 해명했다.
송다은은 승리 옆에서 웃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송다은은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송다은이 과거 클럽에 자주 갔다는 사실이 공개돼 연관 검색어에 클럽이 뜰 만큼 '클럽 죽순이'로 오해 받았으나 이는 클럽에서 일하며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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