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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팬미팅 포스터.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데뷔 첫 팬미팅이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판을 넘나드는 인기의 유병재는 오는 2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묵언'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단 10초 만에 전석 판매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800석이라는 적지 않은 규모에도 오직 '채팅'으로 대화하는 독특한 방식과, 유병재식 유머를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로 팬들 사이에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병재의 인기는 예능에서의 활약이 한 몫하고 있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tvN '대탈출',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예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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