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연이어 터진 사내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2일 보도된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큐브는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펜타곤의 후이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를 결성하여 지난 달 두 번째 앨범을 내고 타이틀 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입니다.
펜타곤 멤버 유토와 CLC 멤버 예은의 열애 의혹과 관련해서는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펜타곤 멤버 후이와 아이들 멤버 수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거친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큐브는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
잇단 사내 열애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대표적인 아이돌 명가로,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아이들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