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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 독립 무용단이 주최하는 국제 컨템포러리 댄스 축제 'New Dance for Asia–NDA International Festival'가 올해 7번째를 맞이한다.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예술감독 : 유호식)가 주최하는 아시아의 춤을 위한 최고의 무용축제. 이 축제는 아시아 축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컴퍼니, 아티스트들이 각국의 유수한 페스티벌 또는 극장 기획공연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다양한 춤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며, 이를 전세계에 알리는 컨템퍼러리 춤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의 페스티벌 중 일본의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Fukuoka Dance Fringe Festival), 일본 도쿄의 세션하우스 극장, 스페인 MASDANZA, 싱가폴 M1CONTACT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M1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삿포로 뉴챌린지 페스티벌, 홍콩 H.D.X Festival, 마카오 CDE Springbaord 축제, 라오스 Fang Mae Khong International Dance Festival과 폴란드 자위로와니아 댄스 씨어터 페스티벌이 협력되어 있으며 각 축제의 디렉터들과 평론가, 델리게이터들이 축제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으며, 해외축제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들 가운데 우수한 작품들은 해외진출(안무가 교류 프로그램)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는 “아시아의 빛 - Light of Asia ”이라는 주제로 2018년 8월16부터 25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