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이던→후이→유토까지 열애설…사내연애로 바쁜 큐브 “입장無”

↑ 펜타곤 이던 후이 유토 열애설 사진=DB (좌)유토 (우)예은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펜타곤의 이던, 후이에 이어 유토까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같은 소속사 그룹 CLC의 예은이다.

3일 오전 온라인상에는 유토와 예은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사진과 함께 “장예은이랑 유토. 성수동에서 그냥 대놓고 연애하던데”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유토와 예은은 앞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매니저로 보이는 한 남성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당시 팬들은 의문을 제기했지만, 별도의 해명 없이 넘어갔다.

↑ 펜타곤 이던 후이 유토 열애설 사진=DB (좌)현아 (우)이던

↑ 펜타곤 이던 후이 유토 열애설 사진=DB(후이), MK스포츠(수진)

유토와 예은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확인 차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인 상황.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틀 연속 계속되는 열애설에 진땀을 빼고 있다. 지난 2일 현아, 이던에 이어 3일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 그리고 유토와 예은까지 3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

전날 열애설을 부인하던 현아와 이던은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었다”며 하루 지난 3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5월부터 현재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후이와 수진은 온라인상에 데이트 목격담이 게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미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