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CLC 예은(본명 장예은, 20)이 펜타곤 유토(본명 아다치 유토, 20)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단발 여신’이라 불리는 그녀의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3일 SNS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그룹 펜타곤 유토와 걸그룹 CLC 예은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장예은이랑 유토. 성수동에서 그냥 대놓고 연애하던데"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전에도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이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당시 팬들은 의문을 제기했으나 두 사람은 해명하지 않아 흐지부지 넘어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토와 예은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밀착한 채 길을 걷고 있다. 멀리서 찍혀 자세히 보이지는 않으나 두 사람이 팔짱 낀 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15년 큐브엔터테인먼트 7인조 걸그룹 CLC로 데뷔한 예은은 ‘단발머리 걔’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멤버. 지난달 3월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랙드래스(BLACK DRESS)’로 활동 당시 파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 완벽히 소화해내며 단발병을 부르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청순한 이목구비에 시크한 스타일을 갖춘 것이 그녀의 매력. 예은은 CL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런 매력을 뽐내곤 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예은은 블랙 벨벳 소재의 의상에 검은색 초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그녀의 세련된 단발머리와 붉은 입술로 걸크러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다른 사진 속 예은은 독특한 자켓과 커다란 귀걸이를 세련되게 소화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투명한 피부와 깔끔한 단발머리로 청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인형같이 커
한편 예은이 속한 CLC는 지난 2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블랙드래스(BLACK DRESS)’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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