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이핑크 보미X초롱·빅스 라비 합류…맹활약 예고(공식)

↑ 복면가왕 에이핑크 초롱 보미 빅스 라비 사진=M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면가왕’에 그룹 에이핑크 보미, 초롱과 빅스 라비가 합류한다.

3일 MBC ‘복면가왕’ 측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에이핑크 보미, 초롱과 빅스 라비가 출연 한다”고 밝혔다.

복면 가수 ‘바니바니’로 출연한 적 있는 보미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에이핑크와 활동이 겹친 적 있는 분일 것이다”, “춤을 보니 아이돌이다”라며 추리를 이어갔다.

또 개인기로 에이핑크의 ‘NoNoNo’ 댄스를 준비한 복면 가수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비 역시 “첫 소절에서 확신했다”, “그 분이 맞다면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라며 자신감 있는 추리를 이어나갔다. 과연 라비의 활약으로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