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이 떠났다 최불암 출연 사진=MBC |
3일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측은 “최불암이 특별출연해 마지막까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불암의 특별출연 장면은 지난 달 28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촬영됐다. 그는 드라마 내에서 깊은 눈빛으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서글픔을 표현하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만 같은 아버지를 완성시켰다.
특히 최불암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지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대배우 최불암의 열연까지 더해져 ‘이별이 떠났다’의 아름
한편 MBC ‘이별이 떠났다’는 정효(조보아 분)의 임신중독증 선고, 김옥자(양희경 분)에게 드리워진 치매의 위기 등 각 인물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닥쳐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오는 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