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자금을 갚지 않아 고소되어 사기혐의를 받고있는 인물로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지목되자 본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3일) "유진 본인이 직접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고 유진은 도박과 같은 게임은 할 줄도 모른다"며 "현재 유진은 만삭 상태로 태교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이 먼저 회사로 연락을 취해 직접 부인했다"고 강조하며 근거 없는 소문에는 강경 대응을 해달라고 직접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걸그룹 도박 사건은 오늘(3일
걸그룹 출신 A씨는 한국인 출입통제 카지노에서 도박을 위해 미국 국적자로부터 빌린 3억 원 이상의 밪과 한국인에게서 빌린 2억 원 이상의 빚을 모두 변상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걸그룹 도박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지휘를 결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