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나르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당연히 남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나르샤가 남편을 향한 사랑을 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어서 와! 이런 조합 처음이지’로 꾸며져 UN 최정원, 나르샤, 니콜, 설인아가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는 누구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당연히 남편이다”라며 연애 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남편과 함께 클럽에 놀러간 나르샤는 흰바지에 속이 비치는 상의를 입고 온 남편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흥이 올라서 일어나서 춤을 추는데 골반이 너무 섹시한 거예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나르샤는 “알고보니 남편이 어렸을 때 무용을 했었다더라”고 남편에게 다시 한 번 반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한편,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는 아니다. 팀 공백기가 길다보니까 오해하는 분이 계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