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사랑’ 홍빈 사진=마녀의 사랑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N ‘마녀의 사랑’에서는 웹툰 작가 황제욱(홍빈 분)이 연재 중단 위기에 닥쳤다.
웹툰 조회수 순위를 살펴보던 황제욱은 자신의 웹툰 ‘국자를 든 마녀’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자 입을 굳게 다물었다.
회사에서는 “조회수가 계속 이런 식이면 어쩔 수 없다. 연재를 중단할 수밖에”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제욱은 “그래도 한 달간 하향세는 멈추지 않았냐. 이제 곧 상승세로 올라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회사 대표는 “하향세가 멈춘 건 더 떨어질 곳이 없어서 아니냐”며 “꼴등”이라고 강조했다.
황제욱은 머쓱해하며 “웹툰을 너무 예술
그러자 황제욱은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는 마무리 돼야..”라며 한숨 쉬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