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측이 폭염으로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KBS 관계자는 2일 스타투데이에 “폭염으로 오는 3일과 4일 이뤄질 예정이었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녹화가 취소됐다”라고 밝혔
연이어 폭염이 계속되자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 ‘1박 2일’이 촬영을 쉬게 됐지만, 기존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문제 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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