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정세운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정세운과 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세운군 정글에 잘 갔다와요”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정세운이 “맞다. 다음주에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정글로 떠난다”고
MC 김태균은 “정말 재미있겠다”고 말하자 정세운은 “정말 기대된다. 그런데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굳건한 마음만 준비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수영은 잘하냐”고 묻자 정세운은 “수영을 잘 못하는데 다행히 바다 쪽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