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8’에 트리플H와 모모랜드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뉴이스트W, 프리스틴V의 두 번째 어택 이야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다음 주인공으로 트리플H, 모모랜드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트리플H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 비주얼로 어택 무대를 초토화 시키는 모습이다. 또 녹화 당시, 이번에 발매한 ‘RETRO FUTURE’의 최초 공개 무대를 ‘스쿨어택’으로 가졌을 만큼 프로그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연 숨길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지닌 현아, 후이, 이던 등 ‘트리플H’ 멤버들은 어떤 잠입 미션을 수행했을 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 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 모모랜드는 발랄한 매력을 넘어 특유의 ‘흥부자’다운 모습으로 어택 무대를 장악한다. ‘뿜뿜’, ‘BAAM’ 등 대표 곡들을 선보이며 학업과 진로 고민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선사한 것. 이어 학생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는 ‘랜찢고’(랜선 찢고 고백), 500만원 장학금을 건 퀴즈 미션들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10대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전한다.
한편 ‘스쿨어택 2018’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네 번째 어택 스타 트리플H, 모모랜드 편은 오는 13일 방송되며, 뉴이스트W, 프리스틴V의 두 번째 이야기는 6일 밤 9시 SBS funE, 7일 밤 8시 30분 SBS MTV, 12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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