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레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레오와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태균이 “오늘 되게 하얗다”고 말하자 레오는 “긴장해서 창백해진 것일 수도 있다. 팀으로 나오다가 솔로로 나오니까 어색하다”고
이에 김태균은 스페셜 MC 존박에게 “존박은 팀이 아닌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존박은 “팀 하고 싶지도 않다. 혼자 다니는 게 행복하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태균 또한 “나도 팀 생활을 되게 오래했다. 막내로 되게 오래 있었는데”라며 말문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