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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의 시구와 응원모습.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야구장에서 열정적인 댄스 응원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눈부신 인형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주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대 kt wiz 경기’의 한화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같은 그룹 멤버인 지애가 시타자로 등장했다.
미주는 관중들에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 뒤, 마운드에서 앞으로 나온 위치에서 투구를 해 홈플레이트까지 공을 정확하게 던지는 데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미주는 관중석에서 댄스 응원까지 선보였다. 중계화면에 잡힌 미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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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시구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시구여신’, ‘한화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미주는 평소 러블리즈 내에서 비주얼로 손꼽히는 멤버.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주는 평소 SNS를 통해서도 이런 매력을 뽐내곤 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미주는 순백의 블라우스와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과 함께 상큼한 윙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를 한 채, 커다란 눈망울과 결점 없는 하얀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의 애교어린 입술이
한편 미주는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예능에 진출했다. 미주가 소속된 러블리즈는 지난달 1일 신곡 '여름 한 조각'을 발표해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러블리즈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