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트리플H의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앞서 방송 등을 통해 포착된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2일) 한 매체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스캔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현재 프로젝트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감히 스킨십을 하는 모습들이 영상과 사진을 통해 수차례 포착된 적 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팬들로부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아는 최근 '멜론'과 진행한 '좌표인터뷰'에서 이던이 자신의 노래 '빨개요'에 대해 언급하자 볼을 쓰다듬기도 했습니다.
앞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에선 이던이 현아와, 후이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던은 현아의 모자가 날아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첫 앨범 '199X'를 시작으로, 지난 7월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