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연지가 예비신랑인 개그맨 유상무에게 달달한 애정고백을 했다.
김연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영원히 지켜줄게.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지와 유상무가 커플 잠옷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지와 유상무는 오는 10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 동료들의 축하 속,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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