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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유세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과 강호동이 한 팀이 되어 온 집을 돌아다녔지만 쉽게 얻어먹을 수 없었다.
그들은 어렵사리 한 집에 도착해 어린 남매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유세윤은 “사실 삼십대가 지나면서 둘째 못 가진 게 가장 후회된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너는 아직 안 늦었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첫째가 열 살이다.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까지 줄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