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판결에 대한 변호사비 비밀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송소은(이유영 분)은 판결이 말도 안된다
이에 한강호는 결국 오상철(박병은 분)에게 전화해 변호사비를 물었다. 오상철은 “큰 거 다섯장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화를 끊은 한강호는 “50억 받고 나한테 겨우 1억 준거냐”며 분노했다.
결국 판결에 고민하던 그는 “징역 7년을 선고한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