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지의 제왕 송채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한 여름 나기 특집으로 ‘뇌졸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뇌졸중은 사망률 46%에 달하며, 1년에 평균 약 10만 명이 발병한다.
송채환은 “친오빠가 올해 나이 54세다. 한 달 반 전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다리가 휙 풀리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고 머리
그는 “그런데 아직까지도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왼쪽 마비가 오고, 시야 장애도 겪고 있다. 현재 가족이 매달려서 관리하고 있다”라며 “그런데 병원에 가보니 오빠보다 더 젊은 환자도 더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