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과속운전 영상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오늘(3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영상은 타임랩스 형태로의 매우 빠른 효과를 넣어 찍은 거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은지는 남편이 속도를 높여 운전을 하고, 속도에 놀란 듯 소리를 지르는 박은지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과속 운전 아니냐"는 지적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에 박은지는 "타임랩스 효과여서 옆의 다른 차량도 빨리 달리는 듯 보이고, 음악 소리와 제 소리, 차량의 소리도 빨리 변조돼
아울러 "이유 불문하고 너무 빠른 영상 효과로 인해 보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