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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산에가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서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강산에는 “남북을 관통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평화 열차를 기원하는 ‘예럴랄라’와 ‘라구요’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존레논의 반전노래 ‘Give Peace a Chance’를 메인 테마로 잡고, ‘평화에게 기회를’ 주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할 생각이다.
강산에는 “나의 20대에 존 레논을 통해 받았던 영감처럼, 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미래를 위한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노래를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
강산에를 비롯해 양희은, 최백호, 전인권밴드,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박강수 등 포크의 거장 및 대표 포크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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