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바이올리니스트의 우아한 자태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사진=신혜선 SN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30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서리#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sbs 오늘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올린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혜선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이트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다.

신혜선은 극 중 우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