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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노사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노사연에게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이 “요새 입맛이 없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은 “오늘
노사연은 “아침에 닭죽을 먹었다. 난 몸이 안 좋을 때 닭죽을 먹는다”며 “여섯 시간을 푹 고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먹는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직접 끓이시는 거냐”고 묻자 노사연은 “아니다. 언니가 해준다”며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