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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6’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기록했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돌파 기록이다. 토요일인 28일 하루 동안 시리즈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인 94만 1458명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6’은 북미에서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인 약 6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및 주요 남미 아메리카에서 일제히 개봉해 모든 나라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었다.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22년간의 롱런 프랜차이즈 시리즈도 흥행의 한계를 뛰어넘고 계속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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