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13세 연하 아내 만나고 팔자 바뀌어…이창훈이 더 도둑”(동치미)

↑ 동치미 이세창 아내 언급 이창훈 디스 사진=MBN 동치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치미’에서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를 언급하며 이창훈을 디스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당신 때문에 팔자가 바뀌었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세창을 소개하며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외모가 여전하다. 안 늙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창은 “아직 어리다”라며 “나이 50도 아직 안 됐다”라며 웃었다.

이어 “팔자가 바뀌는 것 같다. 13세 연하 아내에게 맞추려고 하다 보니”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세창은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해 묻자 “그래도 이창훈이 더 도둑이긴 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