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영애, 명불허전 미모 “행복 찾는 시간 되길”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영애 사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방 캡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영애가 깜짝 등장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 도경석(차은우 분) 등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독어독문학과 90학번 선배인 이영애가 등장했다.

그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게 무엇인지 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