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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멋대로’ 김창옥, 앤디, 류수영 사진=MBN ‘내멋대로’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는 김창옥, 류수영, 앤디가 야구 게임으로 점심 내기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김창옥은 실수를 딛고 7개의 공을 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앤디는 첫 게임부터 완벽하게 공을 쳐냈고, 이를 본 김창옥은 “미국에서 야구
이후 세 번째로 나선 류수영은 “이거 치다 시계가 터진 적 있다. 제가 힘이 세다”라며 시계를 푼 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유롭게 김창옥의 기록을 깼고, “힘이 세다니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