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송민호의 녹음이 마무리 된다며 목디스크를 언급했다.
양현석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송민호 솔로 앨범 드디어 오늘로 앨범 녹음작업 끝"이라며 "이제부터 전속력으로 악셀을 밟겠습니다. 동료 목디스크 관리도 잘 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양현석, 송민호 대화. 사진| 양현석 SNS |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현석과 송민호의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양현석은 "견인기 전달했다. 하루에 2-3번 정도 에어 주입하고 목을 스트레칭해주고, 잘때는 에어 호스를 떼고 느슨하게 두르고 자면 확실
송민호는 앞서 지난 2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 무대에 목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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