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여신 홍진영이 나눔로또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박중헌)는 넘치는 흥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진영을 올해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 제11기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진영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해 저소득, 소외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나눔로또는 행복나눔을 실천할 제 11기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주)나눔로또,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부터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 이웃에 참된 봉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제 11기 행복공감봉사단은 9월 중 발대식과 함께 1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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