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김소희에 경고...“인간한테 관심 갖지 마”(마녀의 사랑)

↑ ‘마녀의 사랑’ 윤소희 사진=MBN ‘마녀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녀의 사랑’ 김영옥이 윤소희에게 경고했다.

25일 방송된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는 강초홍(윤소희 분)가 데이트를 못해 심통이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초홍은 남자친구가 일로 바빠 만나지 못하자 “인간들은 왜 일만 해? 쉬는 시간이 없어”라며 심통을 부렸다.

이어 “가게도 24시간이 말이 돼? 잠도 안 자? 데이트도 안하냐고”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맹예순(김영옥 분)은 “마력 관리 잘해라. 마력 떨어지면 24시간 생고생한다”라고 경고했다.

맹예순은 “쉴 때 없이 마력 쓰지 말라고. 정체 탄로 나고, 마력 사라진다. 인간한테 관심 갖지 마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