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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와이프’ 지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상엽 PD, 지성, 한지민, 장승조,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피고인’이 어두운 느낌의 드라마여서 밝은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 메시지가 있어야 하니 양희승 작가님이 쓰신 글을 통해 제 주변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대감과 그것을 표현하고자 작품에 참여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성은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한 번 거절했다. 재밌게는 봤는데 유부남의 일상 연기가 부담스럽고 잘할 수 있을지 공감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