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오의 희망곡' 자우림.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남편 김형규가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자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제작진이 섭외 전화를 했는데 김형규 씨가 전화를 받아 깜짝 놀랐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윤아는 "방송국과 연락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하고,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만은 "소속사가 없는 동안 일을 맡아주면 좋겠다 싶었다. 어쩌다 시작해서 너무 잘
한편, 김윤아는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