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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소비자가 뽑은 2018년을 빛낸 드라마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가 ‘비밀의 숲’ ‘라이브’ ‘마더’와 경쟁 끝에 올해의 드라마에 올랐다.
2017년에는 올해의 드라마로 ‘쌈마이웨이’, 올해의 정치 예능으로 ‘썰전’, 올해의 욜로 예능으로 ‘효리네민박’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5월 19일에 종영한 ‘예쁜 누나’는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두 주연배우 손예진 정해인의 밀도 높은 연기와 안판석 감독의 연출력, OST등이 화제가 되며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등 14개 부문 1,4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 소비자 투표 결과에 따라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됐다.
그 결과 364,8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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