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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김부각 먹방.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곱창에 이어 김부각까지 판매량을 올리며 또 감사패를 받는다.
23일 김부각을 판매하고 있는 지리산휴제작소는 SNS에 화사에 수여할 감사패를 공개했다.
화사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간장게장과 함께 김부각 먹방을 선보인 뒤 매출이 무려 10배나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먼저 마마무 화사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곱창 대란에 이은 김부각 대란. 그 대란 속에 지리산휴제작소 휴마켓도 주말 내내 김부각과 즐거운 비명을 질러봤습니다. 화사씨 저희 감사패도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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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감사패. 사진| 김부각 업체 SNS |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김부각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김부각 판매 촉진과 지리산휴제작소 휴마켓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해 감사한 마음을 이 상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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