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SNS 결혼 소감 “느낌 있는 신부 되어 볼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0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양미라가 많은 축하 속에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저 10월에 결혼해요”라면서 “어제 기사 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구요. 잘 준비해서 느낌 있는 10월의 신부가 되볼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인사를 전했다.
양미라는 예비신랑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4년간 교제해온 2살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예비신랑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성형 논란으로 한때 활동을 중단했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