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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이 ‘요섹남’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글로벌 훈남’ 특집으로 모델 한현민,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에릭남을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에릭남은 “잘하진 않고 요리를 즐기는 편이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하지만 곧 이어 에릭남의 냉장고를 열자 에릭남이 ‘요섹남’임이 입증됐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 에릭남은 페스토, 트러플, 스리라차 소스 등 냉장고 속 화려한 식재료들을 자랑했다.
또한 에릭남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만든 수제 닭강정을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미국 유력매체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2017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 중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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